이, 이건 시온님의 저주야!!
아스람 사람들을 미워하는 시온님의 저주라구!! 알아? 시온님을 아스람에서 내쫓았던 그 노인네도 죽어버렸다구!!
이게 다 시온님의 저주가 아니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!!
짱구짱구? 알지.
왜?
아니, 그 녀석이 시온님의 집에 살고 있었단 말야?
그렇다면 시온님의 집에서 나던 애 울음소리가??!!
그렇군…… 그 녀석 말이 사실이었군.
아, 언젠가 그 녀석이 여기 슬럼에 숨어들어온 적이 있었어.
그 녀석이 온 건 밤이었어. 저기 하수물 속에 들어가 한참을 여기저기 두드려보다가 우리한테 들켜서 쫓겨나고 말았지. 그런데, 그 녀석이 쫓겨나가면서 시온님의 이름을 댔어. 자기는 짱구짱구고 시온님의 손자라면서, 하수구 저쪽에 시온님이 만들어 놓은 동굴이 있고 거기에 시온님이 하수구 아래에 중요한 걸 숨겨 뒀다나? 시온님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난, 함께 이 하수처리장을 설계한 난, 그 말을 듣고 더욱 화가 나 그 녀석을 흠씬 두들겨 줬지. 어떻게 믿겠어. 나와 함께 있을 때까지만 해도 시온님에게 피붙이라곤 없었으니까.
하지만, 그 녀석이 거기 살고 있는 걸 보면…….
하지만, 결혼도 하지 않은 시온님이 어떻게……?
아저씨 혹시 짱구짱구 아세요?
와, 잘됐네요.
이런 일이 있었어요.
( 이러쿵저러쿵…… )
이야기 진행도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까지 모두 모았습니다. 실제로는 한 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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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PC #112
슬럼 · 스프라이트 6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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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 6
이야기 진행도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까지 모두 모았습니다. 실제로는 한 번에 하나씩 나옵니다.